파이썬 구니콘은 runserver와 같은 역할을 수행함
runserver를 안쓰고 구니콘을 쓰는 이유는 뭔가 더 잘해줄 것 같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임
그게 구체적으로 뭔지는 잘 모르겠음
노드.js는 걍 내장된 거 쓰면 되는데 파이썬은 다 구니콘 써서 왠지 구니콘 써야할 것 같은 느낌임
엔진엑스를 쓰는 이유는 포트 때문임
웹 브라우저 기본 포트가 80번 포트니까 그 포트로 접속했을 때 분기 처리 해주려고 쓰는 게 엔진엑스임
그러면 더 사용자 친화적이게 되니까

도커 컴포즈는 도커를 묶어서 한꺼번에 띄우는 역할을 함
묶어주는 역할을 함
서버에 하면 파이썬 노드 각각 설치해줘야하는데 도커를 쓰면 그런 거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배포 가능함

쿠버네티스는 언제 쓰나요?
컨테이너가 10~20개 정도면 하나의 가상머신에 배포해도 크게 문제될 게 없음
근데 컨테이너가 50개 정도 된다면? 그리고 가상 머신이 한 3개 정도 된다면?
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임
그때 관리하는 게 쿠버네티스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