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곡가 최규성, 마약 관련 억측 부인 "그 약 저 아닙니다, 오해 금지"

인기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멤버이자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최규성이 마약 관련 억측을 부인했습니다. 최규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그 약 저 아닙니다. 오해 금지"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습니다. 최근에는 30대 작곡가가 마약을 투약한 후 환각 상태에서 서울 강남 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경찰에 구속된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. 이에 많은 사람들은 해당 작곡가가 최규성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최규성은 '비가 오는 날엔', '숨', '하지 못한 말', '보핍보핍', '버블팝!', '픽션', '문을 여시오'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 그는 라도와 함께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작곡가 그룹을 이뤄 활동 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