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업] 실리콘밸리 미국 테크 회사의 근로자 리텐션 시키는 전술

나의 재물운? 연애운은?

AI가 봐주는 내 사주팔자 - 운세박사

https://aifortunedoctor.com/

[사업] 실리콘밸리 미국 테크 회사의 근로자 리텐션 시키는 전술

9 김지훈 0 1,934 2021.12.13 12:13

TC = BASE SALARY + SIGNING BONUS + RSU + TARGET BONUS


1. BASE SALARY (연봉)



2. 사이닝 보너스

입사 시 받게 되는 보너스. 입사 1년 이내에 관두거나 이직하는 경우, 전부 다 특정 액수를 반환해야 함. 입사할 때 한 번 또는 두 번에 걸쳐서 줌.



3. RSU (Restricted Stock Unit)

스톡옵션이 아닌, 주식 증여. 대부분의 회사에서 4년의 베스팅 기간을 둠. 총 2000주를 받기로 했다면, 4년 동안 나누어서 2000주를 증여 받음.
* Refresher RSU: 1년마다 직원의 성과를 측정해 주식을 증여함. 직원이 회사에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현재와 미래에 받을 주식은 점점 쌓임. 회사를 위해서 리텐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강력한 전술

4. Target Bonus
Target Bonus는 계약할 당시 정해진 보너스 책정 퍼센티지다. 자신의 직급마다 %가 다르지만 대부분 10%에서 출발하며 진급을 하면 할수록 15%, 20% 등 점점 숫자가 커진다. 만약 연봉이 $100,000라고 하고 Target Bonus가 10%라고 한다면 일을 적절히 해냈을 때 $100,000의 10%인 $10,000 (약 천만 원) 정도를 받게 된다. 하지만 개인의 성과와 회사의 총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옵션이 붙어서 더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한다. 많은 회사들이 6개월마다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아까 말한 시나리오 대로라면 6개월마다 $5,000를 받는 셈이다. Refresher RSU와 비슷하게 성과에 따라 보너스 양 또한 많이 늘어날 수도 있다. (출처: 미국에 사는 디자이너 성장 일기)



Comments

나의 재물운? 연애운은?

AI가 봐주는 내 사주팔자 - 운세박사

https://aifortunedoctor.com/

Category
Magazine
훈남/훈녀
 
 
 
상점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